맛집 추천 | 경기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할머니북어탕 어제 친구가 과음을 하여 해장하고 싶다 연락받아 친구 녀석의 지친 속을 달래줄 능곡에서 오래되기도 하고 유명한 할머니북어탕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꽤 칼칼하면서 매콤한 맛이라 능곡의 많은 애주가들이 사랑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40년 이상 된 할머니북어탕. 세월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방송에도 나왔었고 능곡에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할머니북어탕의 메뉴판입니다. 북어탕 2인분에 라면사리와 두부사리를 주문하였습니다. 먼저 나오는 밑반찬. 곧이어 주문한 북어탕이 나왔습니다. 두부사리도 넣고, 물이 서서히 끓어올라와 라면사리도 넣어주었습니다. 친구의 지친 속을 얼른 달래야겠습니다. 운영시간이 아침7시부터 ~ 저녁 8시까지라, 자주 못오지만, 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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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2.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