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 추천 | 경기 고양시 덕양구 대자동 노만주의 이 날은 비가 와서 너무너무너무 아쉬웠던. 하지만 비오는 날도 나름 운치있었던! 원래 카페1983 자리였는데 노만주의로 바뀌었더라. 익숙한 위치라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웅장하다 웅장해! 노만주의=낭만주의 처음 알았다! 통창 뷰가 멋지다. 날만 좋았다면 더 멋진 사진이 나왔을 텐데. 초큼 아쉬움...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다. 요기도! 카페 분위기는 넘나 차분한데 스피커 소리는 차분하지 못했...! 그래도 괜찮다. 카페가 예쁘니까!!! 창을 통해 바깥을 찍는 게 좋았던 곳.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다음엔 날 좋을 때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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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17.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