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추천 |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원마운트 외할머니레스토랑 철판제육정식 (아기랑 가기 좋은 곳 - 아기의자 O) 일산 아쿠아플라넷 갔다가 배고파서 근처 원마운트에서 밥집을 찾던 중 발견한 집. 웨이팅이 없어서(?) 맘에 들었다고 할까. 참고로 음식 사진이 없... 배너로 대신한다. 철판제육정식 2인 시켰는데 자리 널널해서 간 거 치고 반찬도 많고 제육 쌈 싸먹고 나름 만족했던 곳. 그리고 아기의자도 있어 아기랑 가기도 좋은. 원마운트 근처 갈 일 있다면 추천!
맛집 추천 |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법곳동 망향비빔국수 일산점 비빔국수, 잔치국수, 만두, 아기국수 갑자기 비빔국수가 너무 땡기더라. 그래서 급 검색 후 알게 된 망향비빔국수. 본점은 연천에 있는 것 같고 우리가 간 곳은 일산점인데 킨텍스쪽에 있다. [ 영업시간 ] 매일 10:30~20:30 아기가 있다 보니 오픈 시간 맞춰 가야 손님도 적고 그나마 눈치 안 보고 편히(?) 먹을 수 있다. 비빔국수 7.0 잔치국수 6.0 만두 4.0 (4개 나오는데 개당 천원...) 아기국수 2.0 (간장국수~) = 19.0 골고루 야무지게(?) 다 먹은 우리 가족. 망향비빔국수답게 비빔국수 JMT... 자꾸 생각나는 맛. 우왓 또 먹고 싶다!!! (아기의자는 없는 것 같지만 좌식이라 방바닥(?)에 앉아있을 수 있어서 ..
맛집 추천 |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이마트타운 초마짬뽕 도착하니 오전 11:55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 (나올 때 보니 웨이팅 장난 아님!!!) 짬뽕 하얀 짬뽕 둘의 차이는 국물 색깔 차이? 짬뽕 국물은 빨간 게 진리라는 나는 옛날 사람... 숯불 향나는 교동짬뽕이랑 비슷! 내 스타일♡ 고기, 오징어, 새우, 야채도 듬뿍! 남편은 하얀 짬뽕~ 탕수육은 겉바속촉? 씹을수록 맛있는 맛. 짬뽕에 이어 탕수육 소스도 하얗다니!!! 아무 맛도 없을 줄 알았는데 강하지 않은 맛이지만 새콤달콤 맛있었다♡ 시킨 메뉴 다 맛있어서 다음에 또 오고 싶네~ +삼성카드로 결제하고 보니 국민지원금으로 결제됐네? 만족스러운 첫 소비였다...☆
맛집 추천 |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캬베츠닷뿌리 추석 연휴를 앞두고 금요일인 오늘. 남편 조기퇴근 기념 세 식구 현백 나들이~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지하 1층 푸드코트. 일식 돈카츠가 급 땡겨서 방문한 '캬베츠닷뿌리' 이름 뜻은 모르겠고 본가스시랑 함께 운영 중인 듯. 우리는 등심돈카츠&새우튀김 2개(12.0) 등심돈카츠&우동(11.5)을 주문했다! (보성 녹차 먹은 돼지라니!!!) 튀김이 매우 바삭했다. 바삭한 식감을 좋아하기에 완전 내 스타일! 플레이팅도 깔끔해서 맘에 들었다. 밥심으로 사는 나. 돈카츠와 함께 나오는 밥은 왜 늘 적을까 생각한다'-' 등심돈카츠도 무척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우동 너무 맛있더라~ 오랜만에 남편이랑 나란히 앉아 식사하니 남 같고 좋았다^^^^^^..
맛집 추천 |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라페스타 오풍미족발 야식!!! 하면 족발이지♡ 오풍미족발은 족발도 있고 보쌈도 있...! 족보쌈 rgrg~ 족발은 따뜻할 때 먹어야쥬. 기꺼이 매장 방문! 매장 분위기 넘나 따뜻~ 작지만 알찬 매장. 족발은 배달음식으로 익숙하지만, 따뜻한 족발이 땡길 땐 매장에서 먹는 것도 추천! 물론 배달로는 완전 강추! 족발엔 막국수!!! 이건 셋뚜임♡ 당신은 지금 족발이 땡긴다... (진짜 땡긴다...)
맛집 추천 |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귀품찬 곽만근갈비찜&갈비탕 주엽직영점 작년에 임신했을 때 갑자기 갈비찜이 먹고 싶어서 검색 후 방문. 임신 초기라 어떤 음식이라도 떠올리기만 해도 토할 것 같던 시기. 그런 와중에 먹고 싶은 게 있다니... 그런데 갈비구이집은 많이 있어도 갈비찜집은 잘 없더라. 검색 끝에 방문한 곳이라 넘나 소듕♡ 밑반찬이 정갈하고 맛있었다. 게장, 샐러드, 잡채 등 평소 게장 좋아하던 난데 임신 중이라 이때는 남편만 먹었었다. 흡... 갈비찜 비주얼만큼이나 맛도 좋았다. 갈비탕도 유명하다고 하니 다음엔 갈비탕 도전해봐야겠다.
맛집 추천 |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라페스타 선오뎅 2019년 11월 2일이었을 거다. 첫 결혼기념일 전야제. 남편과 급 버스를 타고 라페스타에 갔었다. 뜨끈한 오뎅을 직접 꺼내 먹을 수 있는 바 자리뿐인 오뎅바가 꽤나 맘에 들었었다. 이때 한창 사케를 즐겨 마시던 남편은 현재 위스키 수집러가 되었... (이하 생략) 2017년 8월 후쿠오카 기억나? 그때도 난 하이볼을 외쳤었지! (내 사랑 콜라와 함께...♡) 오뎅만으론 배가 차지 않아 주문했던 꼬치92~ 맛은 쏘쏘. 오뎅바에선 오뎅을 드세요!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가고 싶은 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