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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포] 동교동 연남동 연트럴파크 홍대입구역 브런치 맛집 하트시그널 한겨레&이주미 촬영장소 틸애프터(Till after)

홍대입구역 3번 출구랑 가까운 위치에 하트시그널 시즌4에 나왔던 브런치 맛집이 있다 하여 방문했다.
한겨레, 이주미 데이트 장소였던 듯.
오픈 시간에 맞춰 갔지만 창가석은 이미 예약된 자리였다.

- 단새우 들기름 콜드 파스타
냉파스타는 처음이었는데 깔끔하고 간이 잘 돼 맛있었다.

- 청양 라구 크림 뇨끼
단순히 매운 뇨끼일 것 같았는데 매콤한 해물파전 맛이 나서 신기했다.

- 홍가리비 먹물 크림 리조또
나 먹물 좋아했네?
식감도 너무 좋고 맛도 좋았다.

너무 예쁘고 너무 맛있고
다해 다해~

비록 한겨레, 김지영 커플은 결별했지만
하트시그널 시즌5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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