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탕이탕이 입니다.후쿠오카 여행을 가게 되면, 나카스 강변의 야타이를 가시는 분들에게 꼭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이 있어 포스팅합니다.일본어에 능통하시거나, 나카스 강변이 처음이 아니신 분들은 굳이 보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그 외의 분들은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므로 꼭 보셨으면 합니다. 나카스 강변 가볼만한 곳입니다. 사실 또 가고 싶습니다. 정말 제대로 ㅎㅎ일단 탕이탕이의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한국어로 된 메뉴판이 웬만하면 있으나, 탕이탕이가 방문한 곳은 없었습니다 ㅠ ※ 탕이탕이 상황일본어에 능통하지 못한 탕이탕이와 그녀, 친절하게 일본사장님께서 먼저 말을 건냅니다.손가락으로 3개를 펴보이며, 고르라고 말을 건내시는 일본사장님 일본사장님 - 오뎅, 라면, 꼬치 셀렉트사랑스러운 그녀에게 결정장애의..
안녕하세요.탕이탕이 입니다.가깝고도 먼 나라 이웃 일본여행을 다녀온 탕이탕이 입니다. 오늘은 여행객들이 일본에서 지하철을 이용할 때 어떻게 해야되는지에 대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아무래도 여행객이다 보니, 1일 승차권을 발권하는 법이 좀 더 저렴하여 1일 승차권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에 가면 볼 수 있는 승차발권기우리나라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화면에 보이는 한국어를 누르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왼쪽 하단에 보시면, 1일권이라고 적혀있습니다. 1일권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화면이 나옵니다. 현금 또는 카드로 구매를 하면 되겠습니다. 돈을 넣고, 620엔입니다. 이렇게 발권받았습니다. 1일권 : 620엔 탕이탕이는 여행객이라 여러군데를 돌아다닐 것이라서 훨씬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
안녕하세요후쿠오카 여행을 다녀온 탕이탕이 입니다.일산 호수공원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의 오호리공원※ 빠른 길안내 (급하신 분들 참고)오호리코엔역 → 3번출구 → 직진 → 우체국건물(좌측)이 끝남과 동시에 도착오호리공원을 방문하실 여행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포스팅합니다.젊으신 분들은 구글지도 활용하시면 되고, 구글지도를 잘 활용하지 못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일단, 오호리공원은 오호리코엔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호리코엔역에 도착하면 내리도록 합니다.오호리코엔역에 내려서, 출구를 찾아야 하겠죠.3번출구를 찾도록 합니다.탕이탕이는 어렵게 찾았지만, 이걸 보시는 분은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역에서 나오면 이런 모습입니다.나와서 우측 차로에 있는 표지판을 잠시 바라보세요대략적인 느낌으로 많..
어제 늦은 밤 통화를 하다가 만두가 화가 났다.화가 난 만두는 목소리가 잘 전달이 안되서 그런지 화난 목소리로 선풍기 꺼 라고 말했다.탕이탕이보다 2살이나 어린게 혼내줄까 싶었는데 그러기엔 조금 무서워서 딸깍 소리와 함께 바로 껐다. 그렇게 조금 혼이 난 이후, 쫄았다고 놀린 만두가 밉다.쫄탕이라나.. 아무튼 그렇게 잠이 들고, 출근 길에 만두가 생각이 났다.연락했더니 어제 언제 화냇냐는 듯, 만두가 애교를 부린다.역시 그녀는 가끔 이상하긴 하지만 귀엽다.그렇게 생각하며 성수역에 도착하여 내려오는데신기하게도 같은 지하철에 있었나 보다.그녀를 아침에 보았다는 것은 좋은 일이 생길 듯한 아침이다. 만두는 목캔디 사러 편의점에 가야 된다고 하여, 같이 편의점을 갔다.당당하게 탕이탕이는 말한다.음료수 사줘♡만두..
회사에서 배를 움겨잡고 화장실을 갔다왔어어제 순대국을 먹는데, 청양고추넣을때 말리지 그랬니ㅠ 오늘 속이 너무 아프다. 나는 이렇게 속이 쓰린데, 너는 혼자 괜찮니? 조금 기분나쁘단다. 근데 속이 쓰려서 그런지는 몰라도, 선호하지 않던 빠네파스타가 생각이 난다. 우릭 저저번주 일요일에 먹었던 빠네 파스타 맛있었어 신기하다. 평소 생각나지도 않는 빠네인데, 속이 쓰려서 생각이 나다니 ㅎㅎ 어제 처음으로 너가 사준 로션을 처음으로 써보았단다. 솔직히 말할께 내 스타일의 향은 아니야 끈적거림이 적어서 좋기는 하지만, 냄새가 내 스타일이 아니야 그러니까 다음에도 또 사줘 냄새가 좋게 말하면 조금 고급진데, 익숙한 냄새가 아니란다. 그래도 만두한테 너무 고마워 다음에 나도 만두한테 좋은거 해줄 수 있었으면 좋겠어 ..
안녕너 이름은 만두란다 오늘은 토요일, 그냥 편하게 쉬는 그런 날이지 토요일 너를 위해서 특별히 해줄것은 없어 왜냐하면 집에서 쉴꺼야, 신나게 플레이스테이션하면서 쉴꺼야 앞으로도 이런 시간이 좀 더 많았으면 해 내가 게임하는 시간♥ 그래서 탕이탕이가 너를 위해서 시조를 만들어 보려했는데 재능이 없어서 일단 몇자 끄적여보았어 제목 : 기분좋은토요일 지은이 : 탕이탕이 오늘은 기분 좋은 토요일 문득 그리워 아침에 깨어날 때 너무 보고싶어 전화를 거니 아침부터 와인마셨다고 자랑하는 너 역시 넌 탕이탕이의 사랑스러운 만두 와인처럼 달콤한 속삭임 오늘은 기분 좋은 토요일 문득 그리워 밥다먹고 전화를 거니 맥주먹고 싶다고 보채던 너 역시 넌 탕이탕이의 짜릿한 만두 맥주크림같은 부드러운 너의 속삭임 음, 생각해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