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추천 | 경기 파주시 서패동 심학산 락가든 (아기랑 가기 좋은 곳 - 아기의자 O) 심학산 근처에 맛집과 카페가 좀 있는 듯.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왔다는 '심학산두부마을'에서 퉁퉁장(청국장)정식을 먹고 근처에 예쁜 카페가 있다 하여 방문. 외관이 진짜 멋있었는데 사람이 많아 제대로 찍지 못했다. (한스럽) 카페 내부. 오픈 공간이고 물이며 식기, 티슈, 떨어뜨려도 깨지지 않는 실리콘? 컵들도 다 마련되어 있었다. 아기의자도 있고! 그래 여긴 키즈존이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딸기라떼 당근케이크 맛도 좋고 뷰도 좋고 아기랑 가기도 너무 좋은 곳! 심학산 맛집-카페 코스로 추천~
카페 추천 |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이디야커피 역삼충현점 - 역삼역 직장인 점심 편 이디야커피 역삼충현점 방문! 왜 충현점일까. 근처에 아주 큰(?) 충현교회가 있기 때문. 이디야커피도 마냥 저렴하진 않아서(?) 매우 자주 방문하는 곳은 아니지만 여기는 사람이 붐비지 않고 자리도 꽤 널널해서 나름의 주기를 갖고(?) 찾는 곳이다. - 아이스 아메리카노 3.2 - 생과일 수박주스 4.9 (이디야커피×충청남도 신선한맛남 프로젝트) - 망고패션 요거놀라 1인빙수 5.9 내 픽은 수박주스! 복불복 맛을 자랑하는(?) 수박주스. 오늘은 나름 성공적!!! 난 생과일주스에 얼음 넣어주는 집이 제일 싫은데 여기는 얼음 안 넣고 오로지 수박주스만으로 채워줘서 좋았다! 다음엔 생과일 토마토주스에 도전해야지!!!
카페 추천 | 경기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빵다방 흥도로 따라 밥집이 많은데 그 중 눈에 띄는 대형카페 바로 빵다방! 주말인데다 어버이날, 석가탄신일 등이 겹친 탓에 주차난에 카페 안은 사람들로 북새통이었다. (다행히도 주차요원분이 알아서 파킹해주셨다.) 양파빵 아이스 아메리카노 콜드브루 카페라떼 아이스 카페라떼 키위주스 생과일주스 파는 카페 중에서도 키위주스 파는 카페는 잘 없던데 여기서 찾다니! 시원 상큼 맛있었다. (사악한 건 가격뿐...) 오픈한 지 꽤 된 듯한데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 아기랑 가기도, 부모님 모시고 가기도 너무 좋은 곳. 다음에 또 와야지!
카페 추천 |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밤리단길 신상카페 미라이키(Melikey) 주말 일요일 아침 오픈시간 맞춰 도착한 카페. 무려 3월 26일 오픈한 신상카페! 여기도 외관 맛집이네~ 깔끔해. 카페 내부도 외관만큼이나 깔끔하고 쾌적했다. 통창이 있던 자리에 앉아 밖을 보자니 새삼 이 여유에 감사함을 느꼈던. 아이스 아메리카노 크림슨펀치 티 쇼트 케이크 크로와상 커피, 티 말고도 디저트류가 많아서 좋았다! 케이크도 크로와상도 맛있었던. 다음엔 다른 빵도 도전해보자!
카페 추천 |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카페로리 인절미크로플, 팥빙수 동네에서 오래되고 유명한 카페로리 방문. 평일 낮 시간이었음에도 사람이 꽤 있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복숭아 아이스티 인절미크로플+아이스크림 추가 팥빙수까지 주문! 크로플 위에 인절미 가루? 콩고물이라고 해야 하나 그걸 뿌려서 인절미 크로플인 듯. 쫄깃하고 달달한 것이 맛있었다. 사실 카페를 가더라도 빙수 보기 어려운데 오 여기는 빙수 종류가 몇 개 있더라. 그 중에서도 단연 팥빙수가 제일이라지. 팥빙수에는 통단팥과 인절미 떡이 함께 나왔다. 인절미 떡 맛있어! 모든 메뉴에서 맛과 정성이 느껴졌던. 동네에서 오래 사랑받는 이유가 아닐지~
카페 추천 |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 카페비숑 아기랑 유모차랑 들어가기 편한 곳을 찾다가 발견한 카페. 입구가 계단식이 아니라 좋았다는~ 처음엔 카페 이름도 모르고 들어갔는데 강아지가 있더라. 알고 보니 카페 이름이 카페비숑! 그렇다. 여기는 애견 동반 가능 카페였던 것. 사장님의 강아지 2마리도 상주해있다고 적혀 있었다. 우리는 선선한 바람이 좋아 야외석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야외석에서 바라보는 거리는... 음... 뭐랄까. 그냥 한적한 동네 느낌~ 아이스 아메리카노 4.0 딸기 요거트 스무디 6.0 플레인 스콘(딸기잼이 올라가더라.) 4.0 생각해보니... 나 스콘 입에도 안 댔네. 딸기 요거트 스무디 위에 올려진 토핑 먹는 데 집중했던 것 같다. (사실 아기 신경쓰느라...) 그래도 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