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추천 | 서울 강남구 역삼동 신상카페 오아세(OASE) 티하우스 - 역삼역 직장인 점심 편

카페 추천 | 서울 강남구 역삼동 신상카페 오아세(OASE) 티하우스 - 역삼역 직장인 점심 편

점심 먹고
2차로 간 티카페?
티하우스!

2층짜리 단독주택인데
1층은 오아세 필라테스,
2층이 오아세 티하우스였다.

나올 때 알았지만 예약제로 운영 중이라고...!
가오픈 기간 때는 11:00~14:00까지 워크인,
15:00~20:00까지는 예약제였다고.
현재는 정식 오픈한 상태.

이런 공간에서 아침 요가 하면 좋을 것 같다.
물론 날 선선할 때~

여기가 입구.

1층에서 슬리퍼로 갈아 신고
2층으로 올라가니 이런 공간이~

[ 오아세 티하우스 메뉴판 참고 ]

날이 더워 시원한 차로 주문하니
이날은 밀크티가 안 되서
티프레시만 가능하다고 하셨다.
진한 것(차 이름 까묵)과
진하지 않은 녹차 중 고를 수 있다 하셔서
난 연한 녹차로!
그런데 녹차에 탄산수를 섞은 티스파클링이라고.
오호~
녹차에 탄산수라니!

티프레시(12.0)

와~
보기만 해도 힐링.
(배경이 좀 더 초록초록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고시볼도 함께 주셔서 맛있게 즐길 수 있었던.

같은 층에 명상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예약 시 70분간 이용 가능하다고 하니
노동(?)에 지친 역삼역 직장인에게
잠시나마 힐링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완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