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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는 조금 흐린 월요일 탕이탕이 입니다.

오늘은 후쿠오카 여행 시, 하카타역에서 먹었던 키와미야 함바그에 대해서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사실 유명한 곳이라 줄이 길 것이라고 예상하고 갔던 키와미야 함바그

찾기는 조금 힘들었는데, 줄은 생각보다 더 길었습니다.

1시간 정도의 기다림 끝에 들어가자마자 들려오는 이랏샤이마세!

메뉴판 사진을 찍지 못해, 아래 사진으로 가늠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탕이탕이는 다른 요리가 먹고 싶었지만, 세상 귀여운 그녀가 함바그를 먹으라는 강요 아닌 강요에 의해, 함바가 라지를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조금의 기다림 끝에 나오는 샐러드와 미소

 

 

밖에서 오래 기다려서인지, 조금 지쳤습니다.

빨리 함바그가 나왔으면 하는 조금의 더 기다림 끝에 함바그가 나왔습니다.

음..라지인데, 별로 커보이지가 않네요.

기다림 끝에 지쳐서 그런지 사진에 영혼이 실리지가 않았네요 ㅠ 죄송합니다.

그래도 실제로 보면 꽤 많은 양입니다. 밥 한공기는 뚝딱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겉에만 익혀져서 나온 거라, 사진처럼 살며시 익혀 드시면 됩니다.

탕이탕이는 와사비를 좋아하므로, 와사비와 함께♡

먹어보니,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완전 맛있네요. 꿀맛!

후쿠오카 맛집 답네요

밥, 샐러드, 미소는 리필이 가능하네요.

밥도 한공기 더 먹은 탕이탕이

세트를 주문했기 때문에 아이스크림 까지 나옵니다.

아무래도 여름이다 보니, 아이스크림이 빨리 녹을것만 같은..ㅎ

후쿠오카 유명맛집이다 보니, 꽤 줄이 길어서 오래 기다릴 수 있지만,

기다림 끝에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키와미야 함바그~

이상, 위치 남기며, 키와미야 함바그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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