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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추천 | 경기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포차닭

메뉴판엔 친숙한 느낌의 안주들이 적혀 있습니다.
빛 때문에 잘 보이진 않습니다만

※ 참나무 장작구이 통닭 : 15,000원
※ 참나무 장작구이 파닭 : 17,000원
※ 참나무 장작구이 치즈파닭 : 19,000원

장작구이 집에 왔기 때문에 장작구이 중 하나인 파닭을 주문해봅니다.

간혹 생파를 올려서 매운 맛이 나는 데가 있는데 이곳은 파에도 양념을 해서 나오기 때문에 파의 매운 맛은 없습니다.
일단 수북히 나온 파를 조금 거두도록 하겠습니다.

파를 조금 걷어내면 요놈이 닭이구나! 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실내가 깔끔하기는 하지만 계절 특성상 야외에서 먹기로 하였습니다.
동네는 이런 맛이 있어야지요.
여기는 말 그대로 번화가가 아닌 동네라 시끄럽게 먹지는 못합니다.
시끄러웠다간 경찰 아저씨 옵니다...

전체 사진을 찍어보려고 하였으나 야외 테이블이 빨간색이라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특징은 열무김치와 겨자소스가 생각보다 맵다는 정도가 있겠습니다.

밖에서 한번 찍어보고 이제 먹습니다.
일단 배가 너무나도 고파 빨리 먹도록 하겠습니다.

닭을 썰은 게 아니고 한 마리를 통째로 구운 것이라 닭의 육즙이 덜 빠지게 됩니다.
더 부드럽고 맛있다는 말입니다.

슬슬 다 먹어 갑니다.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았습니다.
서로 배가 고팠던 건지 둘 다 돼지인 건지 모르겠습니다...

나 : "2차 가자!"
친구 : "아냐, 피곤해."

여기까진가 봅니다.

남은 건 제가 다 먹었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합니다.

나 : 오늘 일찍 들어왔엉♡

여자친구에게 칭찬을 받으며 간단하게 대화를 하며 소소한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간혹 가끔은 동네 친구와 함께하기 좋은 포차닭.
마지막으로 위치 남기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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